회원사 소식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중견제약사협의회’ 회장 선임

  • 2015-10-22

국내 제약 산업 발전과 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중견 제약회사들 간 공식 협력 기구가 돛을 올렸다. 매출 3000억원 이하 중견 제약사 모임인 ‘중견기업상생협의회’는 2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중견제약사협의회’ 출범을 선포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중견련 회원사인 ‘휴온스’의 윤성태 부회장을 선임했다.

 

‘중견제약사협의회’는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대원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한국콜마, 한림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대우제약, 비씨월드제약, 일성신약 등 열 두 개 중견제약회사로 구성됐다.

윤성태 위원장은 “열 두 개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효과적인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대표성 강화를 위해 뜻있는 중견 제약사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중견 제약회사들의 공동 발전 및 권익 보호,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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