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련 회원사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로 '복합자외선차단제 안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월 24일 밝혔습니다.
유기자외선차단제(유기자차)·무기자외선차단제(무기자차) 성분을 결합한 복합체 원료를 선크림 제형 내에서 안정화하는 '유브이-듀오 플러스(UV-DUO PLUS)' 기술입니다.
'한국콜마'는 복합자외선 차단제 시장 선점을 위해 '유·무기 복합체 자외선 차단 물질을 포함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단순히 두 성분을 섞은 혼합자외선차단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유기와 무기 성분을 완벽히 결합한 복합자외선차단제는 전무하다"라면서, "'유브이-듀오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 공략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콜마'는 2022년 업계 최초로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를 설립하고, 70여 건의 자외선 차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선케어 시장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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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27026?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