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골프존'이 골프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골프존은 '골프존 어패럴'을 출시하고 올해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골프존이 처음 선보이는 의류 사업입니다.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는 골프존의 '플레이 디퍼런트(PLAY DIFFERENT)'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Play Wear)를 선보입니다.
임동진 골브랜드상품사업부 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새로 선보이는 골프존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골프 의류 제조회사의 품질, 노하우가 결합한 의류 브랜드"라면서 "앞으로 골프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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