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서플러스글로벌'이 레거시 반도체 생태계 혁신을 주도할 AI 기반 글로벌 플랫폼 '세미마켓(SemiMarket)'을 연내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레거시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과 협력을 도모하고, 공급망 문제 해결을 위한 단일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5년 전부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과 협력하며 수백억원을 투자해 AI 기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세미마켓'을 개발해 왔습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 25년간 6만대 이상 중고 장비를 6000개 이상 기업에 제공하며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솔루션 역량을 활용해 세미마켓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미마켓'은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통해 바이어와 셀러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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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502040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