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국콜마'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특히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년(자립준비청년)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자립준비청년 협업 프로젝트인 비또 핸드크림 2000세트 2차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비또 핸드크림은 한국콜마 후원으로 디자인아카데미를 이수한 자립준비청년이 제품 기획과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보육시설 청소년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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