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벽산'이 15일 국가표준으로 산업을 선도하는 2024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KS명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KS 인증 취득 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업계 선도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지전자, 화학, 건설, 기계금속 등 모범적으로 성장하는 7개 산업별 표준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품질 경영 확산을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반세기 이상 지속된 벽산의 기업이념은 세상에 없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대한민국 KS명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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