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이디야커피'가 옹청박물관과 지적장애인 바리스타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오픈한 상생카페 '예치다'는 지적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로 예술치유다도를 통해 지적장애인 바리스타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입니다.
'이디야커피'와 옹청박물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사회적 약자의 자립지원을 통해 상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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