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종근당'이 신약 개발 범주를 대폭 확대하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첨단 바이오 의약품과 ADC 항암제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를 모색하며 세상에 없던 신약과 미충족 수요 의약품을 타깃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은 지난해 2월 네덜란드 시나픽스와 항체·약물 접합체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항체·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 3종(GlycoConnect, HydraSpace, toxSYN)의 사용 권리를 확보해 ADC 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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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40928/1301186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