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디엠에스'의 김기영 부사장은 8월 28일 경기 용인시 디엠에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디스플레이 장비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올레도스(OLEDoS), 반도체 장비 분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사장은 "우선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중간 정도 난이도를 보이는 올레도스 공정에 쓰이는 세정장비를 연내 수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엠에스'는 1999년 설립된 이래로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에 주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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