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패션그룹형지'의 최준호 부회장이 "형지가 오프라인 패션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리점 1만 개를 목표로 한다"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대리점주는 형지의 목숨줄로, 대리점주에게 잘해야 형지가 산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한다"라며 "브랜드만 생각하는 대리점주들이 회사의 명운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리점에 대한 그의 생각은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뚝심으로 이어집니다.
'패션그룹형지'는 전국에 2000여 개의 형지 대리점이 있고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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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1405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