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CTR'은 2019년부터 디지털전환(DX)을 본격화해 3D로봇과 AI를 현장에 전진배치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X 추진 이후 볼 조인트 생산량이 연간 183만6000개로 이전보다 63% 증가했고 '불량률 제로'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한국 제조업의 태동기인 1960년대 부품산업에 뛰어든 CTR의 DX 혁신 사례는 인력난과 생산성 저하에 시달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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