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신영'이 사우디아라비아 첫 전기차 브랜드 '시어'와 4000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영'은 다음달 사우디 중서부에 위치한 킹압둘라경제도시에 공장을 착공해 2026년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신영'은 사우디 전기차 브랜드 '시어'에 1차 물량으로 3개 차종 1437억 원 규모, 2차 물량으로 5개 차종 4971억 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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