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삼표산업'이 비 오는 날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 개발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수중 콘크리트가 아닌 강우 시 타설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은 이번이 국내 처음입니다.
블루콘 Rain(레인) OK의 핵심은 수중불분리 기술로, 최적의 콘크리트에 혼화제를 넣어 타설 시 재료 분리를 막습니다.
일반 콘크리트 대비 높은 점성을 확보해 철근과 부착력도 강해졌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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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45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