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코스맥스'가 주원료 함량은 유지하면서 크기는 최대 66%까지 줄인 초소형 건강기능식품 제형 '아담'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자체 개발 공정을 통해 부형제 양을 최대 87%까지 줄이고, 크기는 동일 소재 제품 대비 최대 66%까지 줄였습니다. 부형제 양을 줄였지만 제형의 안정성과 기능 성분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담 기술의 핵심입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아담 기술을 적용해 개별인정형 원료를 포함한 약 20가지 소재에 대한 생산 준비를 소형 제형 개발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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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44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