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워홈'이 전국 제조·물류 인프라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디지털클러스터 기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본격 전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현재 아워홈 8개 제조 공장 및 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당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일부 시스템은 올해 7월까지 시범 운영 후 순차 적용합니다.
'아워홈'은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산지부터 협력사, 제조 공장, 소비자까지 모두 이어진 이력추적 체계와 콜드체인(Cold-Chain) 시스템을 구축해 식품 안전 관리 향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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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8_0002750664&;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