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기업인 ‘깨끗한나라’와 충청북도는 음성 생극산업단지에 제조공장과 종합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와 충북도청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400여 명의 고용 창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물류 개선으로 제지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깨끗한나라’와 충북도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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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관계자는 "충북도는 전국 경제 4% 규모 실현과 일자리 증대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MOU는 청년실업 해소와 충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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