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넥센타이어’, 올해 주가 상승률 1위

  • 2015-09-30


중견련 회원사 ‘넥센타이어’가 올해 주가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업계 1위인 ‘한국타이어’ 24.0%, 2위인 금호타이어의 주가가 24.61% 하락한데 반해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16.47% 상승했다. 올해 2분기에 타이어 3사 중 ‘넥센타이어’만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난 4671억 원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종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으며, 해외 고급 완성차 업체 공급을 위해서도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야한다”며,“특히 중국산 제품이 활로를 뚫은 유럽시장에서 체코공장 건설을 통한 현지 생산으로 인지도와 가격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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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934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