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코스맥스'가 22일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피부장벽개선의 핵심소재인 세라마이드의 결정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피부전달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더마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장벽개선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세라마이드의 화장품 내에서의 안정화는 업계 최대의 난제로 여겨졌습니다.

코스맥스와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김진웅 교수 연구팀은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피부전달체 표면을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오스로 감싸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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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1099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