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 4604억 원으로 17.5%, 영업이익은 2617억 원으로 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성비'를 앞세운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다이소는 모든 상품을 500원·1000원·1500원·2000원·3000원·5000원의 6가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매장 수는 1519개, 직원 수는 1만 200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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