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귀뚜라미'가 4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외 경기 침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4% 성장했습니다.
난방 사업과 냉방 사업이 동반 성장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가정용보일러는 프리미엄 친환경보일러 판매 비중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확대됐습니다.
'귀뚜라미'는 그룹 핵심 자산인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기술의 시너지를 가속화해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12_0002697308&;cID=10433&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