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동성그룹'의 계열사 '동성화인텍'이 900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초저온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은 2027년까지 '한화오션'에 NO96 LO3+ 타입 보냉재를 제공합니다. NO96, Mark III 등 기존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 신규 수주를 확대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나아갈 계획입니다.
1985년 설립한 '동성화인텍'은 세계 LNG 보냉재 시장에서 60% 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초저온 보냉재 전문기업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갖춘 초저온 보냉재 일괄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조선 3사가 채택하고 있는 모든 타입의 보냉재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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