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세스코'가 지구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탭니다.
종합 환경·위생 전문기업 '세스코'는 15일 세스코터치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3,600만 원 규모의 환경 보전 기금을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WWF)에 전달했습니다.
기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진행한 100원 기부 프로그램 '100 to the future(백투더퓨처)'로 마련했습니다. 소비자가 살충제·소독제·주방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세스코 마이랩' 제품을 1개 구매할 때마다 환경적립금 100원을 적립했습니다. 연말에는 '백투더퓨처' 프로그램을 응원만 해도 환경적립금에 100원을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이벤트에는 총 31만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기금은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WWF의 imPACF 펀드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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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minj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