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티에스이'가 초고속 반도체 검사용 기판 'STO-ML'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월 29일 밝혔습니다.
'STO-ML'은 중앙처리정치, 그래픽처리장치, 고대역폭 메모리 등 초고속 반도체 검사용 버티컬 프로브카드 및 테스트 인터페이스 보드에 들어가는 초미세 피치 기판입니다. '티에스이'는 자회사 '타이거일렉'과 협력, 5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가장 작은 사이즈인 50um 피치의 'STO-ML'을 개발했습니다. 'STO-ML' 생산을 시작으로 초고속 시스템반도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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