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동아원’, ‘로버트 파커 - 와인계의 노벨상’ 100점 만점 첫 사례

  • 2015-09-18

미국 나파벨리의 유일한 ‘한국 포도밭’이 조성 10주년을 맞았다. 중견련 회원사인 ‘동아원’ 이희상 회장이 폐허와 다름 없던 포도밭을 인수했던 2005년 현지에서는 ‘한국인이 제대로 와인을 만들 수 있겠나’라는 의구심과 경계심이 가득했다고 한다.




그러나 포도밭을 조성한 지 불과 4년 만인 2009년에 ‘다나’(로스터 빈야드) 2007년산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업계의 신뢰를 얻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와인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로버트 파커’에게 만점을 받은 첫 번째 사례였다고 하네요. 

이 회장은 “처음엔 탐탁지 않은 눈길을 보내던 현지 와인 생산자들도 이제는 우리를 뚜렷한 비전과 철학을 지닌 진정한 동료로 인정한다”라며 10년 세월 동안 최고의 와인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 온 장인정신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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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682849&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