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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유진그룹'이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유진그룹'은 '기부 시무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각 5억 원, 총 1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성금 모금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2016년 시작된 '기부 시무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유진그룹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29억 원에 달합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02_0002577460&;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