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MPK그룹’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미스터피자’ 가맹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2007년 LA 월셔졈을 오픈한 이후 미국 직영점 세 곳을 운영해 왔다. 정우현 회장은 정체된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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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부에나파크점은 매장 면적 430㎡에 160석의 좌석, 오픈 키친과 20여 종의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룸과 테라스 형식으로 꾸몄다. ‘MPK그룹’은 서부지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내년부터 뉴욕 등 동부지역까지 차츰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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