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화승코퍼레이션'의 모기업 '화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3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CI는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없애고 단순 명료하게 탈바꿈했습니다. '화승'의 영문 기업명을 굵은 획의 알파벳 대문자로 표현해 신뢰성과 '화승' 기술의 정체성을 드러낸 것이 특징입니다.
'화승' 관계자는 "신규 CI에는 '화승'의 경영 철학인 '인화'의 가치를 반영,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는 화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CI 도입과 함께 70주년 기념 사업도 추진합니다. 임직원 초청 국립 발레단 공연, 임직원 자녀 대상 발레 클래스, 사내 미술 공연 관람 등, 70주년 기념 SNS 이벤트 등 소속감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승훈 '화승' 회장은 "70주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신사업 발굴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전략을 통해 '화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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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03_0002400931&cID=10403&pID=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