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태양금속공업' 자회사 '프라이맥스'의 한성훈 대표이사가 7월 13일 '제28회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산업혁신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지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한 사업 성과를 낸 연구자와 중견·중소기업 대표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시상 제도입니다. 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성과,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기술 부문', '사업화 기술 부문', '청정 에너지 기술 부문' 등 세 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자동차 조향 부품 전문기업 '프라이맥스'의 한성훈 대표이사는 알루미늄합금 소재를 적용한 전기 자동차 조향 장치 부품을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등 R&D 기술에 기반한 매출·수출·고용 증대 공로 등을 인정받아 '사업화 기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성훈 '프라이맥스' 대표이사는 "R&D는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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