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한글과컴퓨터’의 관계사 ‘한컴지엠디’가 9일 중국의 모바일 포렌식 기업 ‘핑항 테크놀로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모바일 포렌식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한컴지엠디’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의 관계사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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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이 주요 고객으로 해외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싱가폴, 일본, 이란 등에 기술을 수출했다. 

‘한컴지엠디’는 ‘한글과컴퓨터’, ‘MDS테크놀로지’, ‘소프트포럼’ 등 ‘한컴’ 내 관계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5090909205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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