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한글과 컴퓨터', 핀테크 시장 본격 진출

  • 2015-09-09

 

중견련 회원사인 ‘한글과 컴퓨터’가 7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프리오픈하고  핀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었다. ‘드림시드’는 핀테크 사업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한컴핀테크’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플랫폼이다. 프리오픈에서는 IT와 농업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을 각각 1곳씩 선정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드림시드’는 전문적 투자 컨설팅이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며, "‘한글과컴퓨터’ 역시 벤처로 시작한 기업인만큼 성공 벤처 탄생을 위한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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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v/9afe4da643db446f874afe8c4bb88b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