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티맥스소프트'가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2022년 매출 1,401억 원, 영업이익 62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18.7%, 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경영 혁신, 디지털 전환, 책임 및 투명 경영 등을 기치로 내걸고 공공·금융·글로벌 등 부문별로 독립 조직 체제를 운영하는 '사업부제'를 실시한 결과, '2022년 제2차 범정부 정보 자원 통합 구축 사업' 참여를 비롯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에는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과 '슈퍼프레임'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최적화 통합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클라우드 제품 고도화, ARM 서버 기반 미들웨어 확장 등을 통해 대내외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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