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동화엔텍', '유라코퍼레이션', '와이지-원' 등 네 개 중견련 회원사가 3월 31일 '제22회 공정거래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과 공정거래 자율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 도입됐습니다. 매년 공정거래제도 발전, 상생 협력, 공정거래 문화 확산 등에 힘쓴 유공자를 발굴, 정부포상을 수여합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협약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평가 기업 중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매일유업'이 유일합니다.
원‧수급 사업자 간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최영준 '동화엔텍' 이사는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경구 '유라코퍼레이션' 이사, 권오성 '와이지-원' 이사대우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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