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종합주류회사 '무학'이 창원1공장에 국내 최대 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열었다. ‘굿데이뮤지엄’은 3,000여 종의 세계 주류를 소개하는 ‘세계 술 테마관’과 마산의 주류酒類 역사 및 대표제품인 ‘화이트’, ‘좋은데이’등 ‘무학’의 발자취를 담은 ‘1970년대 재현전시관’ 등으로 구성됐다.
'무학'은 박물관과 창원1공장 생산동을 포함하는 3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굿데이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라고 한다.
최재호 회장은 “굿데이뮤지엄을 통해 ‘무학’과 함께 성장한 주향酒鄕 마산의 역사와 전통, 세계 속 소주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한다”라며, ”동남권의 대표적 문화시설이자 지역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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