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인성정보'가 2022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종합 IT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는 지난해 매출 3,145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했다고 3월 30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32%, 600%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인성정보는 지속적인 수익성 제고와 헬스케어·클라우드·메타버스 등 미래 사업 추진에 힘썼고,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결실을 거뒀습니다.
올해에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솔루션 ‘하이브워크(Hyb:Work)’ 등 ‘인성정보’ 자체 서비스를 브랜드화하고, 재외국민 원격 의료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이사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병원, 제약, 바이오 등 의료보건산업 분야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중소·중견기업 대상 IT 매니지드 서비스 리더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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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30_0002246669&cID=10406&pID=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