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태양금속공업'이 안산 본사에서 3월 10일 창립 69주년 기념 행사 '2023 태양 테크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한국GM, 쌍용차 등 주요 완성차 기업, 현대모비스, 만도 등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LG에너지솔루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전기차·산업차 관련 기업을 비롯한 '태양금속공업'의 주요 고객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냉간 단조, 정밀가공·조립 등 '태양금속공업'이 70여 년 간 축적한 자동차 부품 분야 설계·분석·응용·해석 기술에 대한 발표 세션과 주요 제품 소개, 공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트렌드에 대비해 '태양금속공업'의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한 우수 제품을 적시에 제공하고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의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