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티케이지휴켐스'가 올해 상반기 명지대학교에 첨단소재연구소를 개설합니다.
화학 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지휴켐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관에 113평 규모의 첨단소재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명지대와 체결한 '산학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입니다.
'티케이지휴켐스'는 첨단소재연구소를 중심으로 정제·합성 첨단 소재 연구 개발에 힘쓸 예정입니다. 여수 화학소재연구소와 연계해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첨단 소재 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김우찬 '티케이지휴켐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가장 강조했던 과제가 신성장 동력 발굴이었던 만큼, 신규 '연구소' 개설을 토대로 첨단산업 소재 분야를 '티케이지휴켐스'의 새로운 먹거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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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8131&cID=10899&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