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은 '한솔플러스'의 지분 70%를 확보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27일 밝혔습니다. '한솔플러스'는 '한솔플러스수학', '한솔플러스영어' 등 교습 학원 브랜드를 보유한 초중등 교육 전문기업입니다. 전국에 2,400여 개 가맹점과 4만 3,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한솔플러스' 인수를 통해 오프라인 초중등 B2C 교육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미래엔'은 교과서·참고서 사업, 초등학생 방과후 교육 서비스 사업 등과 연계해 양 사간 시너지를 일으켜 나아갈 계획입니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미래엔'의 교육 콘텐츠 개발 노하우와 '한솔플러스'가 보유한 전국적인 오프라인 사업망을 토대로 초중등 학부모, 학생, 교사 등 주요 고객층에게 '미래엔'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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