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주그룹'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아주그룹'은 그룹사 '아주'와 '아주산업'이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성금은 현지 주민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입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 활동도 진행합니다.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 금액에 아주그룹이 비례한 금액을 더해 추가 성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5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