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삼일제약'이 2022년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의약품 전문기업 '삼일제약'은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1,796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대비 각각 33.8%, 1105.9% 증가한 수치입니다.
소화기관약 '포리부틴', 간경변 저알부민 혈증개선제 '리박트', 녹내장 안약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증가와 전문의약품 사업부, 안과사업부, 중추신경계 사업부 등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호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삼일제약' 관게자는 "해열제 등 '삼일제약' 주력 제품의 고른 성장, 낮은 원가율을 확보한 제품의 수요 증가 등의 성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할 수 있었다"라면서, "2023년에도 기존 핵심 의약품은 물론 안과 의약품 부문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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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9_0002164945&cID=10434&pID=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