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신흥정밀'이 '뿌리기업 명가·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뿌리기업 명가·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정밀가공, 금형, 사출·프레스 등 다섯 개 분야 열 개 기업에 '뿌리기업 명가', 소성가공, 주조, 용접 등 여덟 개 분야 열다섯 개 기업에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선정증을 전달했습니다.
'뿌리기업 명가'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각각 2011년, 2014년부터 주조, 금형 등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 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인증 제도입니다. '뿌리기업 명가'는 20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며 뿌리 산업 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은 뛰어난 근무·복지 환경, 경영 안정성, 성장 역량 등을 갖춘 기업에 주어집니다. 인증 기업에는 정부 지원 사업 우대, 현판 수여,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신흥정밀'은 2018년 초정밀 금형 활용 사출·프레스 기술로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 대한민국 금형 및 사출·프레스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2021년 이후 사업 재편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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