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주성엔지니어링' 등 중견련 회원사가 '2022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대한민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011년 도입한 인증 제도입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및 상위 5%의 '세계일류상품', 7년 이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진입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해 마케팅, R&D, 금융, 판로 개척 등을 종합 지원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진공 증착 열원부품, '빅솔론'의 산업용 모바일 프린터가 '세계일류상품'에, '한국콜마'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피피아이파이프'의 내진형 PVC 상수도관 및 이음관, '코스맥스'의 양이온 리포좀 피부 전달체, '원에스티'의 자동화 설비 리니어 모션(Linear Motion) 가이드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세계일류상품' 생산 기업 등 우리 강소·중견기업이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 역량을 결집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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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8_0002091381&cID=10401&pID=1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