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최초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합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올해 4월 중견기업으로 올라선 '루트로닉'은 안티에이징 시술, 색소 병변·흉터 치료 등 다양한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80여 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1위 의료·정밀·광학기기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2019년 1,153억 원, 2020년 1,156억 원 등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온 '루트로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736억 원, 영업 이익 298억 원 등 1997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루트로닉'의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이라면서,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 혁신, 글로벌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 강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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