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11일 도화타워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CI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 '앞으로 나아갈 길', '인류의 가능성을 넓히는 길'을 모티브로 개발됐습니다. 기술을 상징하는 직선과 자연을 상징하는 곡선으로 조형해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선도하는 도화의 길'을 상징합니다. 워드마크는 건물(H), 도로(W), 교각(A)을 형상화하고, 그린 컬러는 '자연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화의 정신을 표현합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195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입니다. 설계, 건설사업관리 등 전통적 엔지니어링 사업을 넘어 설계·조달·시공 등을 아우르는 EPC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크게 넓히고 있습니다.
박승우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은 "국내 1위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엔지니어링 분야 기본 설계, 사업관리컨설팅 등 고부가 가치 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연관 분야 민간투자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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