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비에이치'는 2022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3,3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40억 원을 달성,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34% 증가한 7,053억, 영업이익은 46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비에이치' 관계자는 얇고 가벼운 전자 제품 수요 확대에 따른 '스마트폰용 연성회로기판FPCB' 판매 증가를 실적 향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비에이치'는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로서 FPCB를 포함해 IT 기기 핵심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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