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축 기업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3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건축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산업별 서비스 기업·기관을 선정해 격려하고, 서비스 조직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습니다. 생활일반·의료·공공 등 총 일곱 개 부문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정됩니다.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력 분야인 오피스 건물을 비롯해 의료 시설,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건축 부문 서비스 선진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태집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으로 사회에 행복을 전파한다'라는 기업 가치를 붙들고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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