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네패스'의 환경·안전 경영 전략 및 추진 과제, 2021년 ESG 경영 성과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추진한 친환경 비즈니스 및 환경 영향 저감 활동, 사업장 온실가스·폐기물 및 대기·수질 오염 물질 배출량, 고용 창출 및 인재 육성 관련 성과 등이 담겼습니다.

'네패스'는 지난해 'EGS 생활 경영'을 선포하고, ESG TF를 구성해 K-ESG,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등 ESG 관련 평가 지표에 기반한 자체 점검 및 평가를 추진, 도출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ESG 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ESG 교육을 직원 필수 역량 강화 과정에 포함, 사내 ESG 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설립 이후 고수해 온 '타인의 유익을 추구한다'라는 경영 원칙 아래, '네패스'의 성과를 세상과 나누는 효과적인 방편으로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네패스 홈페이지(https://www.nepes.co.k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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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4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