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용품 전문기업 '해피콜'이 종합 주방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HC컴퍼니'로 사명을 바꿨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 사명은 '해피콜'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인 HC와 컴퍼니를 조합해 만들었습니다. 새 브랜드명 'HC'에는 행복(Happy), 사람(Human), 건강(Healthy), 진심(Heartful)과 요리(Cuisine), 연결(Connection), 편안함(Comport) 등 기업 핵심 가치를 담았습니다.
'해피콜'은 '주방의 유쾌한 큐레이터(Happy Curator), HC'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발표했습니다. 종합 주방 브랜드로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표현합니다.
박소연 'HC컴퍼니' 대표는 "주방 용품을 넘어 소형 가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단계에서 회사의 지향을 뚜렷하게 각인하기 위해 CI, BI 등 기업 정체성 리브랜딩 작업을 단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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