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전문기업 '한독'이 서울 강서구 마곡에 신사옥을 준공했습니다.
중견련 회원사 '한독'은 5월 24일 '한독 퓨처 콤플렉스 및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8층, 지하 3층, 연면적 2만 1,837㎡ 규모의 '한독 퓨처 콤플렉스'에는 '한독' 중앙연구소와 자회사인 이노큐브가 입주합니다. 제품개발연구소와 신약개발연구소를 통합, R&D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는 관계사 제넥신, 제넥신 관계사 프로젠의 신사옥으로, 연면적 3만 9,075㎡ 규모의 지상 9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됐습니다. 사업·임상 개발 등 관련 인프라를 결집해 신약 사업화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마곡 신사옥에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신약이 대거 개발될 수 있도록 '한독', 제넥신, 프로젠 간 협업 모델의 지속적인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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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5_0001884246&cID=10434&pID=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