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보안 전문기업 '안랩'이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합니다.​

중견련 회원사 '안랩'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고 4월 22일 밝혔습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지난 1월 강석균 ‘안랩’ 대표가 발표한 '2022년 경영 방침 및 5대 도전 과제'의 일환으로 출범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보관·관리·거래 기능을 제공하는 'Web 3.0 지갑' 서비스를 집중 개발하고, 블록체인 플랫폼 공동 운영 협의체인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실Klaytn Governance Council'을 중심으로 기술·사업 교류 등 블록체인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약 30년 간 축적해 온 '안랩'의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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