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유진기업', 자회사 나눔로또 산하 벤처캐피털 설립…벤처 투자 확대 나서

  • 2022-02-28

국내 1위 레미콘 전문기업 '유진기업'이 자회사 나눔로또 산하 벤처캐피털을 설립해 벤처 투자 확대에 나섭니다.

중견련 회원사 '유진기업'은 자회사 나눔로또가 자본금 50억 원을 투입해 벤처캐피털 '스프링벤처스'를 출범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유진기업'은 2007년 나눔로또를 설립하고 복권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스프링벤처스' 설립을 위한 나눔로또 유상 증자에 8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벤처 투자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관계사인 유진투자증권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88GF0WT